▲ 사진: 방송 캡처

장진영 변호사가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장진영 변호사가 출연해 아이들이 공부와 친하지 않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영 변호사의 큰 아들 준이는 '1등급은 이미 늦었다'고 선언하고, 둘째 아들 원이는 공부보다는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진영 변호사는 늦은 시기에 사법고시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대생 시절에는 뜻이 없어 졸업 후 항공사에 취직했었지만 IMF를 겪으면서 마음이 변해 다시 사법고시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진영 변호사는 서른 살에 시작해 서른 네 살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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