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기자회견예정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자유 한국당 황교안대표는 4월 총선 후보지로 세종이 아닌 종로에서 출마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입장을 밝힌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한국당 관계자는 문제인정권을 심판하기위해 정면 승부처로 종로를 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때 세종시 출마도 거론됐으나 종로로 최종선택 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1.2위로 나오는 시점에서 이낙연 전총리와 빅매치가 성사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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