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동을 제외한 연수구 초,중고등학교는 학교장 판단에 따라 개별적으로 휴업

▲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6일 송도동의 유초중고에 대해 휴업을 명령한데 이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차원에서 연수구 관내 모든 유치원에 휴업을 명령했다.

송도동을 제외한 연수구 초,중고등학교는 학교장 판단에 따라 개별적으로 휴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지역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지난 1일 토요일을 기준,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5일까지로 결정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휴업 기간에도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희망하는 학생이 다닐 수 있도록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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