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보건대학교,총학생회임원과 공동선언 및 성과발표회 개최.(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박주희)은 총학생회(회장 김세연) 및 대의원(의장 권도연)과 공동으로 혁신지원사업 성공을 위한 총학생회임원과 혁신지원사업단 공동선언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 총학생회임원과 공동선언 및 성과발표회.

성과발표회에서는 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실적 및 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혁신지원사업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2020학년도 총학생회 및 대의원과 혁신지원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행정부서 교직원이 참석했다. 

박주희 사업단장은 혁신지원사업 경과보고 및 성과 발표를 통해 "우리대학은 지난 1년간의 21억이 넘는 국고를 지원받아 교육혁신을 이루고있으며 교육환경개선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라며 "2차년도 사업에는 학생들이 많은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해 대학은 학생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세연 총학생회장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성과보고를 하고 의견수렴을 한다는 점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기회로 우리 학생의 의견도 많이 반영되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지원사업단과 총학생회 및 대의원은 ▲혁신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대의원회의 의견수렴을 위한 주기적인 만남 ▲혁신지원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공유·확산 ▲혁신지원사업 홍보 및 학생 참여 공동 노력 ▲기타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공동 노력 등 5개 항에 서명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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