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분야 관련 공약 밝혀 -

▲ 권미나 예비후보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자유한국당 공천심사서류 접수가 지난 5일 마감된 가운데, 용인시병에 한국당으로는 가장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했던 권미나 예비후보도 이 날 오후 중앙당에 공천심사서류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지난 45일 동안 보내주신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 힘을 받아 반드시 통합되는 신당의 공천을 받아 나라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며 "각 분야의 공약을 미리 공개하는 것도 얼마나 공부가 되어있고 열심히 준비해 왔는지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 분야, 교육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주택관련 세금 부담 완화 ▲재건축·리모델링 적극 지원 ▲ 소상공인카드수수료 제로화 ▲남녀노소 평생자립센터건립 (교육기관) ▲스타트업 지원센터 건립 (창업지원) ▲ 메이커스페이스 건립 (실습기관) 경제 분야의 세부공약을 밝혔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데이터경제시대에 발맞춰 AI 인재와 빅데이터 인재의 양성과 더불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센터와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실험실습과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를 건립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분야에 대한 취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자립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지가 생긴지 25년째로 리모델링과 재건축에 대한 열망이 크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주택과 관련된 세금을 완화하여 집 한 채 가지고 있는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면서 "제가 소상공인살리기 운동본부의 홍보위원이다. 책임지고 소상공인 카드수수료는 제로화 할 것이다."며 경제 살리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나라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 것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이니만큼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우선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공천심사과정에서도 수지주민들의 열렬한 성원을 부탁드리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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