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혈액암 완치 판정을 받은 허지웅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허지웅이 앞서 자신이 혈액암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혈액암 진단 당시 허지웅은 혈액암의 일종인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허지웅은 치료에 몰두해 최근 완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허지웅은 완치 후 방송에 출연해 운동을 하고 밥 먹기 전 영양제까지 챙겨먹는 등 건강에 소홀했던 이전과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혈액암은 혈액 세포나 조혈 기관, 골수, 림프 등에 생기는 암으로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이 있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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