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국회의원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2선의 김관영(50) 국회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4.15 군산시 선거구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 의원은 오는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4.15 총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 출신인 김관영의원은 제일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 고시 3관왕으로 , 2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4일 이찬열 의원이 탈당한데 이어 김성식 의원,  김관영 의원까지 탈당하면 바른미래당 의석은 20석에서 17석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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