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쇼핑몰의 우한폐렴 대책마련하기

▲ (사진=안희영 기자) 홈플러스 상동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3일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자사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과 관련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한 공지를 했다.

홈플러스는 배송기사의 배송 시 마스크 착용 및 청결한 유니폼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이 주문한 매장에서는 주문 상품이 담기는 바스켓 등 장비의 위생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폐렴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마트, 쇼핑몰들은 고객들의 쇼핑을 위해 안전과 위생을 동시에 관리감독하며 매장 내외의 모든 시설과 유통 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 쇼핑몰은 2월 14~16 3일간 패션피플(패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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