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홍영 예비후보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가 21대 총선을 앞두고 험지?를 저울질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촌평을 했다.

'촌평'

황교안 대표님 결정하셨나요?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취임 직후 대학 후배이자 막말과 부적절한 처신으로 명성(?)이 자자한 수지출신 4선, 한선교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했습니다. 총선의 공천을 관리할 그 중요한 자리에 말입니다.

그러나 한 의원은 그 명성(?)에 걸맞게 또 물의를 일으키고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2일 눈물을 보이며 불출마 선언을 했고, 한 달 만에 자유한국당의 꼼수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추대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이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같은 상황의 끝에 거의 도달하지 않았습니까?

황교안 대표님! 결정하셨나요?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 이홍영이 수지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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