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번 확진자 완쾌 희망적 소식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0일였지만 국민 기억 속에 문재인 대통령 1000일은 절망만 남았다"며 연일 문재인 정권 비판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하태경 책임대표는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청년연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천일을 맞아 자축의 페북 포스팅 했다며 정말 길고도 힘든 인고의 시간였다"고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책임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출범 초기에 80%가 넘는 지지를 받은 것은 경제 살리고 대한민국 바로 세워달라는 국민의 요구였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 밀어붙여서 경제성장동력을 끊어버렸고 중산층르 길거리로 내쫓고 적폐수사 내세워 대한민국 헌정질서 무너뜨렸으며 조국을 장관으로 고집해 불공정의 나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외교안보는 더 처참하다. 북한의 온갖 조롱과 멸시에도 굴하지 않는 짝사랑 대북정책은 우리 국민의 자존심에 큰 상처만 남겼다"고 목청을 높였다.

하태경 책임대표는 "국민들은 '쑥과 마늘'의 시간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한다"며 "국민은 절망의 1000일을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번 확진자 완쾌 판정은 희망적 소식"이라며 방역당국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태경 책임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막고 환자 치료에 온힘을 기울이시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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