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생활정치로 서초구민들 삶에 도움과 활력 강조

▲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보포스터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서초 토박이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4월 총선에서 서초구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

박경미 의원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년째 저와 제 가족의 삶의 터전인 서초구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서초 센트럴파크', 양재 R&CD 특구 지정을 통한 '서초 실리콘밸리', 사교육 부담을 덜수 있는 '공교육 특구서초'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 핫플레이스 서초' 등 추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경미 의원은 특히 "'비타민이 몸의 대사에 도움을 주듯 서초비타민 박경미가 서초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활력을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미 의원은 또 "민주당의 험지에서 진정성을 가진 따뜻한 생활정치로 서초구민의 선택을 받고 여당 국회의원의 추진력을 통해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의원은 20대 국회 여당 원내부대표로 4년째 활동하고 있고 이미 서초사업 예산 총 309억원을 행정안전부, 교육부, 서울시에서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창의융합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알파고법'인 '과학 수학 정보교육 진흥법', 미세먼지대책법안, 수험생의 친족인 입학사정관의 입시업무 배제법안, 박물관·미술관 관람비 소득공제법안, '스쿨미투' 대책법안 등 생활밀착형 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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