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강서, 물금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 조감도/제공=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양산시는 위·수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비 214억원을 투입해 양산시 강서, 물금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착공했다.

이 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해 반복적인 침수가 발생되는 양산시 강서, 물금지역에 하수도시설(우수관로 7.3km, 펌프장 1개소)을 마련함으로써, 배수를 원활하게 해 근본적인 침수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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