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진서연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수영, 진서연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진서연은 남편과 이태원 클럽에서 처음 만났으며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남편과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이라는 진서연은 "남편이 지금은 독일 회사에 다니는데 한국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결혼은 완전 강추다. 아이를 낳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돌보는 게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다. 촬영 오면 행복의 나라로 고고싱한다. 촬영 100개 하는 게 낫다. 그 정도다"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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