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낭랑18세’에 맞설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공개된다.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선희와 99% 일치하는 목소리의 복면가수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판정단들은 “이건 이선희일 수밖에 없다”고 술렁거리며, 그녀의 정체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과연, 이선희 목소리의 실력파 복면가수는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가왕의 경쟁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복면가왕’ 무대를 경쟁이 아닌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버린 복면가수의 무대가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에 판정단은 물론 방청객들까지 ‘떼창’하며 복면가수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과연,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공개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지난주 ‘주접 장인’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아이돌 추정 ‘합정역 5번 출구’의 감성 충만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개인기와는 반전되는 진지한 솔로 무대에 판정단들은 “실크 스카프 같은 감성”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과연, 주접과 감성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합정역 5번 출구’의 정체는 밝혀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복면가수들의 가창력 대결과 놀라운 정체는 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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