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9-20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마친 아스톤 빌라의 타이론 밍스가 기뻐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이날 경기서 레스터에 2-1승리를 거두며 12차전 합계 3-2로 10년만에 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4강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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