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문재인 정부 독주 막아주고, 경제 살려 달라!

▲ 정갑윤 국회의원.(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울산 중구)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울산지역민들로부터 ‘지역발전을 크게 이끌어 줄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는 민심을 확인했다

정 의원은 20일 역전시장·태화시장을 시작으로 21일 다운시장 방문, 22일 학성새벽시장과 신중앙·중앙전통·옥골시장, 23일 새벽 농수산물도매시장·선우시장 및 병영·서동 시장 방문 릴레이로 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관내 사찰인 백양사(산옹 스님), 해남사(혜원 스님), 흥덕사(영배 스님), 축서암(목산 스님)을 방문해 새해에 민생과 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기원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는 기회도 가졌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젊은 사람을 만나면 일자리가 없어 힘들다. 상인들은 설이라고 특별히 대목도 없다. 기업인들을 하루하루 버티는 게 기적이다."며 "국민들은 죽겠다고 하는데,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은 본인들만 살겠다고 수사 중인 검찰을 좌천시키는 학살인사를 단행하는 것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목소리가 컸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집에 불이나면 일단 불부터 끄고 나중에 원인을 밝혀 추후에 화재를 예방해야 하듯이 지금은 '불타는 대한민국'부터 일단 구해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이 여러모로 실망시켜드려 죄송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자유대한민국을 구해낼 수 있는 힘을 보태 달라"고 했다.

지역민들은 "자유한국당의 ‘공천 물갈이'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경제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경륜 있고 믿음직한 일꾼이 필요하다."며 "문재인 정부를 중단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사람을 공천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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