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보건소 관계자가 읍·면정 보고회에서 외래산부인과 운영과 출산장려금 지원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외래산부인과 운영과 출산장려금 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난 15~22일까지 열린 읍·면정 보고회에서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외래산부인과 운영 및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출산장려금 지원 등을 어깨띠, 배너, 리플렛, 현수막 등을 이용해 홍보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외래산부인과 운영으로 임산부 산전·산후 관리 및 여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책을 발굴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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