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6.15안산본부 상임대표, 4.16안산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등의 역할을 수행한..시민후보

윤기종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단원을 후보자로 접수절차를 마치고 자신을 알리고 있다.사진=윤기종 예비후보 사무실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윤기종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단원을 후보자로 접수절차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신청받았다.

윤기종 예비후보는 “안산에서만 38년째 근로자로 사업가로 살면서 시민운동, 사회운동, 통일운동을 해 왔는데 이제 새로운 '정치'의 길에 도전한다”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은 정치적 집단이고, 정치를 외면해서 살 수는 없다”고 정치인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사회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끝없는 무한경쟁시대의 사회가 되었기에 정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우리 정치는 혁명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우리 사회의 정치적 변혁을 이끄는 중심에 서겠다”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강조했다.

한편 윤기종 예비후보는 안산 지역에서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6.15안산본부 상임대표, 4.16안산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운동, 통일운동을 대표온 시민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