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강민석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성 비위 및 학교 운영 전반에 관련 비위가 의심되는 것으로 제보된 관내 모 중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1월 29일(수)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특별감사를 통하여 의혹이 제기된 모든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한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하고, 문제점이 밝혀진다면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2020.1.28/국제뉴스 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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