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박종화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청년대변인이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2020년 서구 제 6선거구 재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강민석 기자 = 박종화(31세)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청년대변인이 28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보궐 선거구인 서구 제 6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8년도 지방선거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대전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이번 2020년 서구 제 6선거구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내놓았다.

이어 그는 "현재 서구 6선거구인 월평1동‧2동 및 만년동 지역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주차장 확보에 있다"며 "이를 위해 공원 지하를 활용한 지하 주차장을 만들거나 천변을 활용하여 노면 주차장을 확보하고, 공간이 부족한 곳에은 주차타워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28일 오후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2020.1.28/국제뉴스 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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