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평균 47.8건 출동, 안전한 설 명절 위해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지난 설 연휴 5일간의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 군산을 방문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화재・구조・구급 등 총 239건의 출동을 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47.8건의 출동으로 시간당 2건의 출동을 진행했다. 작년 설 연휴 기간 299건 대비 (일평균 59.8건 ) 20.6% 감소하였다.

군산소방서 통계분석자료에 의하면 연휴 기간 중 화재 3건, 구조출동 40건, 구급 출동이 196건이며 구급 출동이 전체 출동의 81.9%를 차지했으며, 152명의 환자를 이송하였다.

한편,구창덕 소방서장은 "설 명절 기간에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고 평소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며 도민안전에 힘써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1.28/국제뉴스 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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