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문화관광 북쩍”

▲ 동백꽃을 넘나들며 꿀을따는 꿀벌들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남녁의 온화한 날씨로 강진 동백꽃 소식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올 들어 최대 인파가 강진를 찾았다.

▲ 수줍게 피어나는 동백꽃 망울

동백꽃 사이 사이로 한겨울 꿀벌들이 꿀을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고 기온이 평년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남도의 꽃 소식이 빨라지고 있다.

▲ 동백꽃에서 분주히꿀을따는 꿀벌

설연휴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연이어 강진을 찾고 있어 강진군은 교통과 숙박, 음식 등 관련대책을 전면 재수립했다”며 “강진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꿀을 따러 분주히 움직이는 꿀벌
 
▲ 낙화한 동백꽃
 
▲ 낙화한 동백꽃
 
▲ 철쭉도 덩달아 피고
 
▲ 지난 가을 국화는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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