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내안의 그놈' 스틸컷

설 특선영화로 ‘내안의 그놈’이 찾아온다.

26일(일) 밤 11시 5분 SBS에서는 강효진 감독의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이 방영된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몸이 뒤바뀐 아저씨와 고등학생의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특히 박성웅은 영화 언론시사회에서 “귀여운 척하기 힘들었다”며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하며 느낀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진영씨도 마찬가지고 저도 마찬가지로 연기 인생의 모토가 도전이다. 이것도 하나의 도전이었다. 보디 체인지를 통해 고등학생 연기를 하는 게 도전이었고 치열하게 달려들었던 것 같다, 물의를 일으켰다면 죄송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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