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전국 노래자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낮 방송된 KBS 설 특집 ‘2020 전국노래자랑 - 돌아온 전설’은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스페셜 MC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전국 노래자랑’에는 40년간 시청자들에게 '전설'로 회자되고 있는 참가자 중 최정예 13팀이 총출동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KBS 측은 송해가 오는 2월15일 진행되는 '전국 노래자랑' 경기도 하남시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해는 지난해 12월31일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에 1월12일 진행된 설 특집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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