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1월25일 저녁 9시경 대전당진간고속도로 당진방향80k금남면 영곡리 지점에서 4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는 2차주돌사고후 추가2차 추돌한 사고로써 다행히 중상자 없이 경상자6명으로 인근 세종과 공주에 옮겨져 치료 중이다.

119소방대원의 신속한 조치로 11시경 주변 상황이 마무리되 큰 교통체증은 발생하지 않아 설날 고향에서 귀경하는 운전자의 피로감은 크게 늘지 않았다.

본격적인 귀경길이 시작되는 시점에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이므로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고 졸리면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실에서 충분히 쉬고 귀경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