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1일 15여명의 시 임원진과 함께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 저소득 60세 이상 재가노인 100가구의 반찬 노력봉사를 했다.

봉사활동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반찬만들기에 인력이 부족했는데 생활개선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능력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한 사회단체로 2009년부터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숙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노인분들에게 오늘 만든 반찬을 전달할 것이라 생각하니, 작은 정성이지만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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