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역 앞 광장에서 귀성객에게 차 대접

▲ 예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예산역 앞 광장 귀성객 차 대접 봉사활동후 기념사진

(예산=국제뉴스)박의규 기자 = 예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설을 앞둔 23일 예산역 앞 광장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기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협의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따뜻한 수정과와 커피, 다과 등을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명절마다 차 봉사를 실시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스함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귀성객들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고향방문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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