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금새록이 ‘런닝맨’에서 남다른 활약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2020년에는 2020년 기대주 금새록, 이주영, 박초롱, 강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금새록은 “처음 출연했을 때는 긴장을 많이 했었다”며 두 번째 출연임을 알렸다.

이어 “이번에 친한 주영 언니랑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나왔다”라고 소감을 밝히자, 유재석은 “두 번째 출연 만에 지인을 꽂았다. 석진이 형은 10년 하면서도 지인을 꽂은 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새록은 또 ‘런닝맨’ 출연을 앞두고 댄스 레슨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출처를 알 수 없는 정체 불명의 어깨춤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레이스에서도 그는 ‘스타 만들어 주겠다’는 꾐에 넘어가 지석진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금새록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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