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3시 현재 충북지역 고속도로 차량 흐름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지역을 통과하는 경부.중부고속도로가 25일 오후 3시 현재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정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설을 고향에서 지내고 귀경하는 차량들이 이날 오전부터 고속도로로 몰리기 시작해 하루종일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하행선 역시 차량 정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날 차량 정체는 이번 설 연휴가 상대적으로 짧은데가 차례를 지내고 서둘러 귀경하는 차량들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런 차량 흐름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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