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일출을 처음 본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벽 6시부터 외출 준비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경은 “소원 빌어야지”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일출 처음 본다”며 신난 듯 이야기했다.
이에 최성국은 “넌 기상캐스터가 일출을 처음 보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일출 볼 때 등지고 방송만 했지 못 봤다”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일리가 있다”며 놀라워했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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