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25일 대한민국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공원을 찾은 시민과 내외국인들이 민속놀이 체험을 즐기며 설을 맞고 있다.

월미공원은 25일과 26일 양 일간 설맞이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25일은 전통스탠드 만들기. 26일은 복 주머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고, 양진당 앞에서는 윷놀이,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구슬치기, 한복입기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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