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도는 설명절 연휴 전날인 23일과 설 연휴 기간 인 24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24일, 오전 0시10분 쯤, 정읍시 신태인읍 모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해, 한식 벽돌조 10㎡가 소실되고 소방서추산 142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 오전 11시13분 쯤, 김제시 백산면 자동차운전학원 앞 도로에서 승용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 해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25일 오전 0시54분 쯤, 장수군 번암면 죽산삼거리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추정)하는 사고가 발생 해 A모씨(남,44)가 사망,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23일 오전 6시28분 쯤,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모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해 스라브지붕 42㎡가 소실되고 소방서추산 23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 오후 6시10분 쯤,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 개암사 인근에서 A모씨(남,75)가 등산로 입산 후, 길을 잃었으나, 구조됐다.          

▲ 오후 6시34분 쯤, 정우면 도로상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해 A모씨(남,65)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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