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윤동섭 기자 =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39기 무역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25년째를 맞은 '무역마스터 과정'은 기업의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370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평균취업률은 97%에 이른다.

과정은 ▲무역 및 마케팅 전문지식 ▲비즈니스 외국어(영어‧중국어‧스페인어 등) ▲인성·취업 특강,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오는 3월 23일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수료자는 7만여개의 무역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주요 기업의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윤동섭 기자 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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