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곤 정곡면장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 정곡면행정복지센터는 23일 설을 맞아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정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식료품세트(가래떡, 달걀, 김)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설맞이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73세대에 전달하였다.

김덕곤 정곡면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면민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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