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네이버 캡처

설연휴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2020 설 특선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20 설 특선영화로 각 방송사에서는 다양한 영화를 편성했다.

24일 금요일에는 JTBC에서 영화 '안시성'이 방영된다.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다. 25일 토요일에는 채널 A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방영된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26일 일요일에는 tvN에서 영화 '극한직업'이 방영될 예정이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수사극이다. 이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기묘한 가족', '돈', '히말라야', '수상한 그녀', '써니', '진주만' 등 다양한 영화가 설연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