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8개분야 236명으로 대책반 꾸려

▲ 사진은 지난해 5월3일 울산 옥동배수지 신설사업 준공식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4일 시민소통협력과 등을 방문,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김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시민소통협력과를 시작으로 산불상황실, 119종합상황실, 재난상황실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산불 방지 대책과 재해·재난 상황 관리, 화재취약시설 소방실태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안전관리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총 8개 분야에 걸쳐 236명으로 대책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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