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영 사장은 경기도 구리지사 방문

▲ 양수영 사장이 23일 석유공사 구리지사를 방문해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사업장(비축지사 9개소 및 가스전운영사무소)을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 추진실태를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경영진은 포함된 현장점검단은 닷새 동안 신속한 상황보고체계 구축 여부, 긴급복구자원 보유 및 관리상태, 시설보안방호 관리실태, 안전교육·훈련 실시 여부 등을 세밀히 살폈다. 

양수영 사장은 23일 경기도 구리지사를 방문, 현장 주요 설비 및 취약시설을 둘러본 뒤 “연휴기간 내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양수영 사장이 구리지사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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