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평균(101.1만건) 대비 각각 6.0%, 20.4% 감소

(세종=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연간 주택 매매거래량은 80.5만건으로 전년(85.6만건) 및 5년 평균(101.1만건) 대비 각각 6.0%, 20.4% 감소다"고 밝혔다.

또한, 2019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8만건으로, 전년동월(5.6만건) 및 5년 평균(7.9만건) 대비 각각 112.7%, 4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수도권 거래량(39.9만건)은 전년 대비 15.3% 감소, 지방(40.6만건)은 5.4% 증가했고 12월 수도권 거래량(6.2만건)은 전년동월 대비 140.0% 증가, 지방(5.6만건) 또한 8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아파트 거래량(54.5만건)은 전년 대비 3.3%, 연립·다세대(15.5만건)는 9.2%, 단독·다가구(10.5만건)는 13.8%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2월 아파트 거래량(8.8만건)은 전년동월 대비 161.8%, 연립·다세대(1.9만건)는 44.6%, 단독·다가구 주택(1.1만건)은 28.1%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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