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표 전통시장 성동·중앙시장…경기 활성화 및 사랑 나눔 활동

▲ (제공=한수원) 중앙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과 덕담하는 정재훈 사장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설 명절을 앞둔 21일 경북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제공=한수원) 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해 성동시장을 방문한 한수원 임직원들

이날 정재훈 사장과 노희철 중앙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은 미래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청과류, 육류, 건어물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눴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경주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 (제공=한수원) 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해 중앙시장을 방문한 한수원 임직원들

한편, 한수원은 본사 소속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8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주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기부했고,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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