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월성본부) 큰 절로 새해 인사를 올리는 노기경 본부장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21~22일 양일간 본부 최인접마을인 나아리, 나산리, 봉길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 (제공=월성본부) 설맞이 새해인사

월성본부는 쌀, 라면 등의 생필품과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고, 마을에서는 떡국을 준비해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제공=월성본부) 설맞이 새해인사

지역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인접 마을을 방문해줘 고맙다”며 “월성본부가 올 한해도 안전 운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제공=월성본부) 새해인사를 전하는 노기경 본부장

노기경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신년인사를 겸해 마을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에 꼭 필요한 월성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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