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오는 2월 중으로 KBS를 퇴사한다.
KBS 간판 아나운서인 박은영은 최근 회사에 최근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9월 3살 연하인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다. 한 매체를 통해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이찬희 기자
lee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