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공공·민간기관(기업, 협단체) 모두 신청 가능 -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월 29일부터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할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신규 모집한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환철)은 1월 29일부터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할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신규 모집한다.

주관기관 신청자격은 초기창업(창업 3년이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역량과 기반을 갖춘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이다.

* 민간기관 : 기술지주회사(산학협력법), 신기술창업전문회사(벤처기업법), 창업투자회사(창업지원법), 엑셀러레이터(창업지원법) 및 이에 준하는 창업(기술창업사업화) 지원 전문기관(기업, 협단체 포함). 단 기업의 경우는 기업신용평가등급이 ”B“ 이상임.

선정규모는 충청권 6개 기관(전국 40개 기관)* 내외이며, 주관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20년~22년) 지원받게 된다.

*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권역별 선정 예정 규모와 달리 선발할 수 있음

구체적인 정부지원 규모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지원 자금 17억원과 성장 유도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비 3억원 등 연 23억원 내외이다.

* 창업아이템의 개발 기술 및 서비스 실증검증, 투자연계, 기술보호, 멘토링 등

주관기관 모집 및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신규 주관기관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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