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23일 낮 12시52분경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대교에서 70대 남성이 강에 투신해 숨졌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목계대교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난간 쪽에 사람이 서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수색을 벌여 A씨를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살리지는 못했다.

소방당국은 경찰에 A씨를 인계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신원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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