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신년음악회 '우륵의 춤'에서 초청가수 최진희 씨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고령군)

(고령=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고령군은 지난 22일 신년음악회 ‘우륵의 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곽용환 군수와 400여 명의 군민들이 함께한 이 날 신년음악회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고령군립가야금, 초청가수 최진희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곽용환 군수는"신년음악회로 평소 업무에 지친 군민들이 잠시나마의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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