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경찰서는 설명절을 앞두고 23일 단원구 안산시민시장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모습.사진=단원경찰서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안산단원경찰서는 설명절을 앞두고 23일 단원구 안산시민시장에서 평온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 원선파출소,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석, 참석자들은 전좌석 안전띠 착용과, 겨울철 결빙사고 예방법, 음주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안전수칙 등이 포함된 홍보 전단지와 함께 안마봉을 증정하여 휴식운전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사고없이 즐거운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교통관리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박순호 경비교통과장은 "귀성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협심하여 교통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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