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가 열어가는 희망의 정치 다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2020년 설명절 새해 인사 영상 캡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손학규 바른미대당 대표가 23일 "경자년 새해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하얀 쥐의 기운을 받아 국민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며 설명절 새해 인사를 올렸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유트뷰를 통해 "해가 넘어가도록 경제는 나아지지 않고 있고, 정치는 싸움만 계속하고 있다며 이제는 근본 원인을 해결할 때"라고 밝혔다.

손학규 대표는 "분열과 갈등만을 불러일으키는 양극단 이념정치의 낡은 구조를 바른미래당이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총선에서 정치구조 개혁과 세대교체를 반드시 완수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불신과 혐오의 기성 정치를 미래세대가 열어가는 희망의 정치로 바꾸고 대화와 협치의 정치문화를 일구겠다"고 말했다.

손학규 대표는 "미래세대 중심 정당, 실용중의 중도개혁 정당, 바른미래당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달라"며 새해 인사를 국민들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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