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설 특별치안활동을 기간 중 지난 22일 밤 9시경 북부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방문해 핫팩, 음료 등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봉식 서장과 생활안전과·계장, 압량파출소장, 경산자율방범연합회장,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봉식 서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생업에도 불구하고 추운 날씨에 치안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 서장은 "민·경 협력체제를 더욱 활성화해 경산의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