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의혹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시히로는 영화 ‘아사코’를 촬영하면서 만나게 됐다. 하지만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이지만 카라카 에리카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대의 마지막 여름, 큰 사랑을 했다”며 의미심장은 글을 게재했다. 불륜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사랑의 주인공이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니냐며 추측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국내 소속사와 게약을 맺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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