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가정위탁아동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위문금 전달

▲ 이성 구로구청장, 설 맞아 소외계층 격려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22일 이성 구로구청장이 헬렌의집, 평화모자원, 한그루, 에델마을 등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금도 건넸다.

구로구는 구청장 외에도 4급 이상 간부와 생활복지국 소속 과장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54개소를 방문했다.

▲ 이성 구로구청장, 설 맞아 소외계층 격려

구로구는 저소득 주민에게 명절위문금도 지원했다. 저소득 차상위 장애인 가구 766세대에 가구당 2만원을 지급했다. 가정위탁아동 39명에게도 1인당 3만원을 전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소외되는 일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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