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활동 실시.(사진제공.파주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22일까지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파주시 점검반은 금촌, 문산, 광탄, 적성, 조리 등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차단기, 소방 관련 시설, 가스용기 등의 관리 상태에 대해 정밀한 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했으며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정기적으로 관찰해 나갈 예정이다. 

황태연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이해 안전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조치였다"라며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상공인들에게 스스로 점검과 정리정돈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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